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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알루미늄도 재활용 시대…울산에 '리사이클 센터' 건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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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차 공정에서 남은 알루미늄 조각들을 재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리사이클 센터'가 울산에 건립됩니다. 연간 10만 톤의 재활용 알루미늄을 생산해 원료비도 아끼고 탄소 배출도 줄이는 '1석 2조' 사업입니다.

김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스마트폰부터 전기차 부품까지 다양하게 쓰이는 알루미늄, 금과 은에 비해 가격은 낮지만 녹이기만 하면 거의 무한대로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