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전문업체인 인투스카이는 국내 독자개발을 통해 드론 및 관련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농업용 드론, 교육용 드론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미래항공모빌리티(UAM) 진출을위해 인공지능 드론개발에 힘을 모으고 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드론산업안전과 졸업생 상위 40% 우선채용 △현장실습 운영 △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적자원의 상호교류 △ 국가지원사업 사업계획 및 업무협력 등의 결실을 거뒀다.
김용석(드론산업안전과 학과장)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세 기관의 애로사항 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취업처를 확보하여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현장직무 수행에 필요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신성대학교 드론산업안전과는 7~21일까지 수시2차 원수접수를 진행한다.
/당진=최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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