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미디어 기업이네"…'콘텐츠로드' 캠페인 800만뷰 돌파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사진=제일기획

제일기획이 제작한 KT '콘텐츠로드' 캠페인 영상이 8일 유튜브 누적 조회수 800만건을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DIGICO KT의 미디어 콘텐츠 역량·비전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배우 박은빈이 다큐멘터리 작가로 분해 KT 미디어 그룹사가 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나는SOLO △강철부대 등을 소개한다.

온라인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디지털 음원 서비스 '지니뮤직'도 등장, KT의 미디어 시너지를 부각했다. 특히 ENA, 밀리의 서재, 지니뮤직이 함께 기획·제작에 참여한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도 영상에 나온다.

이에 "KT의 콘텐츠 역량을 다시 봤다", "앞으로 나올 콘텐츠들이 기대된다" 등의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박성원 KT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DIGICO KT의 미디어 역량을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KT의 여러 미디어 그룹사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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