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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참사 전 현장 갔다는 용산구청장…CCTV 속 모습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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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참사 전 현장에 갔는데 그렇게 위험하지 않았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진이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박 구청장은 지방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인파가 별로 없는 길을 잠깐 걸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용산구 이태원의 퀴논길. 핼러윈 분장을 한 사람들 사이로 초록색 외투를 입은 여성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