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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애도의 마음은 '쭉'…추모공간 비 맞을라 다 함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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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가 정한 애도 기간은 지난 주말로 끝났지만,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서울 이태원역으로 가보겠습니다.

신정은 기자, 앞서 야구 중계 보니까, 인천에는 비가 오락가락하던데 이태원 쪽에는 어땠습니까?

<기자>

네, 이곳은 오후 4시 반쯤 이따금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더니 지금은 비가 그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