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앱스토어 매출 1위,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반응 좋네

▲ 11월 7일 애플 앱스토어 국내, 일본, 미국 상위권 (자료출처: 모바일인덱스)

지난 4일 국내 및 글로벌에 출시된 시프트업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가 앱마켓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출시 초기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우선, 국내에서는 구글플레이 매출 7위에 올랐으며, 4일에는 한국, 5일에는 일본과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북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6일 기준 매출 8위를 달성했다.

이어서 출시 전날인 3일에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 단게에서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고, 출시 당일인 4일에는 국내 구글 플레이, 일본과 미국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미소녀와 함께 진행하는 건슈팅 플레이를 특징으로 앞세운 모바일 신작이다. 63종에 달하는 미소녀 '니케'가 등장하며, 한 손으로 즐기는 세로형 화면에 탐색, 기지 건설, 협력전,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맡고 있는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인기 순위 1위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승리의 여신: 니케’를 사랑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하며,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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