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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LH 아파트 이름 '안단테'…입주 하기도 전부터 논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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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지주택공사 LH가 전국 공공분양 아파트에 '안단테'라는 이름을 새로 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분양 받은 사람들이 첫 입주도 하기 전부터 이 이름을 떼달라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한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내년에 입주가 시작될 인천 검단 신도시 공공분양 아파트입니다.

LH가 땅을 개발해서 분양했고, 시공은 GS건설이 맡은 1천6백 세대 대단지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