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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선진국이 보상하라" 이집트 기후 총회…한국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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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지구적 차원에서 기후변화 대책을 논의하는 유엔 기후변화 협약 총회가 조금 전 이집트에서 열렸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개발도상국의 피해와 이에 대한 선진국들의 책임 문제가 주요 쟁점인데, 우리나라의 역할은 어떤지,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석 달간 쏟아진 폭우로 1천5백 명이 희생된 파키스탄, 여름철 강우량과 고산지대 빙하 해빙량 급증이 원인인데, 둘 다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 영향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