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현장영상] 천막치고, 불피우고, 커피믹스에 지하수…봉화 고립 작업자들 기적의 생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북 봉화 아연 채굴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광부 2명이 4일 밤 11시쯤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열흘, 시간으로 221시간 만입니다.

이들은 폐갱도 내에서 비닐을 치고 모닥불을 피워 추위를 견디고, 가지고 있던 커피믹스로 허기를 달래며 버틴 걸로 알려졌습니다.

민경호 기자(h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