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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어제는 단거리, 오늘은 장거리도…잇단 도발, 북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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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일외교팀 김아영 기자와 오늘(3일) 사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Q. 연이틀 미사일 도발, 이번엔 중장거리급?

[김아영 기자 : 일단 앞서 김태훈 기자 리포트에서도 보셨지만 1시간 단위로 미사일을 쐈습니다. 먼저 7시 40분에 1발을 쐈고 8시 39분에 2발을 쐈거든요. 그런데 앞서 쏜 것은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지금 합참이 밝히고 있고요. 뒤에 2발은 단거리로 추정이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제 발표를 하고 나면 사거리라든지 고도라든지 속도 이런 것을 공지를 하는데 아직은 나오지 않은 상태고요. 다음 정확한 제원 같은 경우 좀 살펴봐야겠지만 일단 현재 판단으로는 장거리 1발이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