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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명품가방' 전원 불기소…"대통령 직무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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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김 여사와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 모두 범죄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최 목사의 선물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사이에 관련성이 없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여현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은 지난 2022년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건넨 명품가방과 화장품, 양주 등은 윤석열 대통령 직무와 관련 없는 선물이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