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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단독] 참사 당일 밤 11시까지 "살려 달라" 구조 신고만 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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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심각함을 느끼고 뒤늦게 조치에 나선 토요일 밤 11시까지, 이태원에선 도와 달라는 112 신고가 경찰에 빗발쳤습니다. 저희가 그날 저녁부터 경찰에 접수된 신고 내용을 다 입수해서 분석해봤더니 숨을 쉬지 못하겠다, 또 살려 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밤 11시까지 무려 100건 가까이 들어왔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