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엔진 리메이크 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M 출시

▲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이미지 (사진제공: IMC게임즈)

IMC게임즈는 2일, 모바일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을 정식 출시했다.

2021년 첫 국내 비공개 테스트로 베일을 벗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동화풍의 배경과 귀여운 캐릭터를 고유한 매력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핵앤슬래시 스타일 전투로 호쾌한 타격감을 함께 살려 주목을 받았다. IMC게임즈는 테스트 이후 지속적인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여온 바 있다.

IMC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 유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접속 시 매일 지급을 선물해 경험치와 랭크업 보상을 제공하며,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템과 코스튬 등을 증정한다.

▲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이미지 (사진제공: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지금까지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에 관심을 갖고 기다려 주신 유저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렇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 IP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새롭게 제작하면서 단순한 이식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과 엔진의 리메이크를 통해 귀여운 핵앤슬래시 스타일 전투가 펼쳐지는 MMORPG 를 즐기실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이후 윈도우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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