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서머너즈 워’ IP 최대 팬덤 지역 ‘북미’부터 공략
글로벌 순차 확대 예정…"모바일과 PC서 고퀄리티 콘텐츠 제공"
글로벌 순차 확대 예정…"모바일과 PC서 고퀄리티 콘텐츠 제공"
[서울=뉴시스] 컴투스는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북미 출시일을 오는 11월 10일(현지시각기준)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컴투스 제공).2022.11.02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컴투스는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북미 출시일을 오는 10일(현지시각기준)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지난 8월 MMO 강국인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출시됐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우수한 성과를 다져왔다.
특히 ‘크로니클’은 8년 이상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의 핵심 재미인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이를 활용한 전략적 덱 구성의 묘미를 고스란히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크로니클’이 자동 플레이와 성장 위주의 국내 여타 MMORPG와 구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인 동시에, 북미 시장 유저들에게 어필할 매력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고 컴투스 측은 강조했다.
소수의 강력한 소환수나 성급의 높낮이가 전투에 절대적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다양한 속성과 스킬을 가진 여러 소환수를 상대와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고도의 전략적 재미와 더불어, ‘직접 하는 재미’를 높이는 수동 전투의 묘미도 북미 유저들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미는 ‘서머너즈 워’ IP 팬덤이 가장 많이 포진한 지역이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게임 매출 순위 2위와 1위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북미게임 시장이 콘솔과 PC 비중이 높은 만큼,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크로니클을 모바일?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서도 고퀄리티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양한 채널로 시장을 개척하고, ‘크로니클’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토대로 기존 IP 팬 뿐만 아니라 현지 게이머들을 폭넓게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