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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내 가족 · 친구 잃은 심정으로"…합동분향소에 조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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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분향소가 꾸려진 지 오늘(2일)로 3일째입니다. 현장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신정은 기자,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까?

<기자>

네, 그제부터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는데, 오늘도 조의를 표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이 근방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도 이곳을 찾아 추모의 뜻을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