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이용자 신뢰 회복 위해 서비스 전반 재점검…"4분기 DAU 회복에 집중"
[서울=뉴시스]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대표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2022.07.25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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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지난 9월 서비스 운영 논란 영향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우마무스메는 키타산 블랙 업데이트를 통해 보여준 이용자 기대를 서비스 운영 이슈와 매출 모멘텀 부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단기적인 매출 상실이 있더라도 이용자 신뢰 회복을 위해 서비스 전반 재점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키타산 블랙 복각 이벤트 통해 의미있는 이용자 트래픽을 확인했다"며"4분기 주요 캐릭터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흥행을 이어가며 일간활성화이용자수(DAU) 회복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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