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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윤 대통령 "주최자 따지지 말고 인파 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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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행사 주최자가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지 말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은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형식적 점검으로는 국민 생명을 지킬 수 없다며 참모들에게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위원들과 함께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어제(31일) 서울시청 앞 분향소에 이어 두 번째 조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