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란 대변인 '한국정부 관리부실' 발언에 "유감 표명"
외교부는 이태원 참사로 이란인 5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이란 당국자의 '관리 부실'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향후 각별한 주의와 재발방지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란 대변인이 '한국 정부의 현장관리가 부실했다'고 한 발언에 대한 정부 입장을 묻는 말에 "이러한 언급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이란 측을 즉시 접촉해 확인한 결과 이란 측은 정부 공식 입장이 아닌 개인적 언급이 기사화된 것이라고 해명해 왔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이란 #외교부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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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태원 참사로 이란인 5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이란 당국자의 '관리 부실'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향후 각별한 주의와 재발방지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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