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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온 국민 트라우마 우려…"네 탓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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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는 온 국민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참사와 관련해 자책하는 분들의 트라우마가 심할 텐데 '네 탓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현장과 가장 가까운 서울 순천향대병원입니다.

이 언덕길을 통해 79대의 구급차가 들어왔고 병원 종사자 수십 명이 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