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경기 부천 도금 공장서 폭발 추정 화재…노동자 2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31일) 오후 5시쯤 경기도 부천시 내동에 있는 한 도금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 A씨가 얼굴과 전신에 화상을 입었고, 또 다른 50대 노동자도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공장에 있던 10여 명도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가 끓는 물에 부품을 담가 놓고 석유계 유기용제인 '솔벤트'로 부품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