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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역과 클럽 잇는 비탈길…압력 쏠린 아래서 사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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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참사가 일어난 골목은 폭이 3m 정도로 성인 예닐곱 명이 나란히 서기 어려울 만큼 좁았고, 또 경사가 가팔라지는 길이었습니다. 이런 구조 때문에 대규모 참사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참사가 발생한 사고 지점은 이태원 해밀톤 호텔 옆 골목입니다.

폭은 3.2m에 길이는 40m로 좁은 길이 길게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