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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태원서 최초 신고 밤 10시 15분…그 뒤 절망의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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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9일)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이태원 참사 현장은 참혹했고 또 급박했습니다. 첫 신고는 밤 10시 15분에 접수됐지만, 현장을 수습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시간대별로 당시 상황을 되짚어봤습니다.

<기자>

넘치는 인파로 발 디딜 틈조차 없는 이태원 거리.

흥겨운 핼러윈 축제가 악몽으로 바뀐 것은 어젯밤 10시 15분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