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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망자들 39개 병원에 이송…이 시각 일산 동국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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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고로 숨진 사람들은 현재 병원 영안실에 모두 안치됐습니다. 자녀의 소식을 접한 부모들이 속속 병원에 도착하고 있는데, 가장 많은 사망자가 안치된 일산동국대병원에 나가 있는 현장 기자 연결합니다.

김혜민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비보를 접한 일부 유가족들이 이곳 일산동국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세, 네 가족 정도가 영안실에서 사망자의 얼굴을 확인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