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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소방당국 "사망 59명 · 부상 150명"…사고 현장 '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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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민준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 주시죠.

<기자>

저는 지금 이태원역 해밀턴호텔 인근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곳은 아비규환입니다.

부상자를 구조하기 위한 소방 구급 인력과 경찰 인력이 어지럽게 뒤섞여 있습니다.

또 보시는 것처럼 경찰에 의해 인근 교통이 완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