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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10명 성폭행' 박병화 곧 출소…거주지였던 수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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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0년대 초반 20대 여성들에게 잇따라 성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갔던 박병화가 15년을 살고 이달 말에 출소합니다. 원래 거주지였던 수원으로 갈 가능성이 거론되자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02년부터 5년여간 수원시 권선구와 영통구 등지 빌라에 침입해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던 박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