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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유동규 "'정무방'서 대선자금 논의"…클라우드 비밀번호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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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대선 경선자금을 줬다고 주장하는 유동규 전 본부장이 정무방이란 이름의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대선자금 논의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으로부터 휴대전화 클라우드 비밀번호를 넘겨받은 검찰은 안에 담긴 자료를 확보해 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27일)밤 늦게 귀가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은 텔레그램 정무방의 존재를 다시 한번 언급하며 그곳에서 대선경선 자금 전달과 관련한 논의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