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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외국인 납치 · 감금 수사…'집단 마약 투약' 현장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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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고 전 여자친구를 공항에서 납치해 감금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외국인들의 집단 마약 투약 현장까지 적발됐습니다.

G1방송 최경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베트남에서 입국한 30대 베트남 여성 B 씨.

잠시 뒤 한 남성이 다가가더니, 무슨 일인지 짐가방도 버리고 CCTV에서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