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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연내 조기 상환하겠다"…도지사 리스크 진화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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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고랜드발 자금 시장 경색이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지자, 강원도가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레고랜드를 조성할 당시 사업자금 조달을 위해 강원도가 보증한 채무 2천50억 원을 올해 안에 갚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일정을 앞당겨 돌아온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최문순 전 강원지사 시절 조성되기 시작한 레고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