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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 DDP에서 <다시 쓰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열리는 SBS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SBS D포럼 팀이 오늘(27일) 자정 SDF2022 특집 다큐멘터리 '비호감 정치와의 이별 선언'을 선보입니다.
올해 SBS D포럼은 우리 사회가 가장 관심을 가져야할 이슈로 '민주주의'에 주목하고, 우리 민주주의를 올바른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정치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독일과 핀란드의 다당제 정치 지형과 문화 등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취재팀은 실제 핀란드에서 매주 진행되는 대정부 질의 현장도 다큐멘터리에 담았습니다.
막말과 고성, 질책 만을 듣다가 끝나는 우리의 국회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SDF2022 특집 다큐멘터리 '비호감 정치와의 이별 선언'은 오늘 자정 SBS TV에서 방영되고 오는 30일 아침 8시 35분 재방송될 예정입니다.
특집 다큐에서 다뤄지는 내용의 심화판인 SBS D포럼은 다음 달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립니다.
SDF2022 참여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의 사전신청은 오늘까지 SBS D포럼 공식 홈페이지(https://sdf.or.kr/2022/ko)에서 할 수 있습니다.
SBS D포럼은 SBS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서 참가비는 없으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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