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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수석연구원 |
[파이낸셜뉴스] 로봇 PD로 재직한 지난 3년이 쉽지는 않았지만 큰 도움이 됐다. 로봇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고, 정부의 로봇산업 및 로봇 연구개발(R&D)에 대한 접근과 추진 방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로봇 PD로 재직하며 수행한 지능형 로봇기본계획을 포함해 다양한 정책 수립 지원, 산학연 연구자와 협력해 추진한 사업 기획과 R&D 과제의 발굴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
이제 로봇 PD로서 임무는 끝나지만 로봇 분야에서 열심히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교, 연구소 및 산업체의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
-이준석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수석연구원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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