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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장관까지 언급한 'BTS 정국 모자'…외교부, 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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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자수 · 모자 제출

<앵커>

얼마 전 중고 거래 사이트에 자신을 외교부 직원이라고 소개하면서 BTS 멤버인 정국의 모자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었습니다. 외교부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가운데 해당 글을 쓴 사람은 자수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7일 중고 물품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BTS 멤버인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를 1천만 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