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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파행, 파행, 또 파행 '14일간 37번'…이런 국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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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4일)도 그랬습니다만,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는 충돌, 대치, 파행의 연속이었습니다. 14일 동안 37번 회의가 중단되면서, 좋지 않은 뜻으로 '역대급 국감'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국정감사 첫날부터 30분 만에 회의가 멈췄습니다.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박진 외교부 장관의 퇴장 여부를 놓고 여야가 치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