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비슷한 시각 민주당 의원들은 본회의장 바깥에서 피켓을 들었습니다. 야당 탄압하는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면서 맞서 싸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극한 대치는 국정감사에서 예산 심사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어서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생 외면, 야당탄압,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건 민주당 의원들의 피켓시위였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비속어 논란 사과, 대장동 특검 수용 없이 시정 연설에 나서는 건 국회 기만이라며 본회의장에 아예 입장하지 않았습니다.
또 검찰이 국정감사 기간에 야당 당사를 압수수색한 건 명백한 정치 탄압이라 규정하고 강력한 대여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민주당 의원들은 본회의장 바깥에서 피켓을 들었습니다. 야당 탄압하는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면서 맞서 싸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극한 대치는 국정감사에서 예산 심사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어서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생 외면, 야당탄압,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건 민주당 의원들의 피켓시위였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비속어 논란 사과, 대장동 특검 수용 없이 시정 연설에 나서는 건 국회 기만이라며 본회의장에 아예 입장하지 않았습니다.
또 검찰이 국정감사 기간에 야당 당사를 압수수색한 건 명백한 정치 탄압이라 규정하고 강력한 대여 투쟁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