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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윤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민주당, '침묵' 규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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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국회에서 내년 예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 연설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민생 회복에 방점을 찍은 예산안 처리에 대한 국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총지출 규모 639조 원으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축소 편성했다며, "글로벌 복합위기와 민생 현안 해결에 대한 고민과 방안이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않고 국회 로텐더홀에서 규탄 시위를 벌였습니다.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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