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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자금시장 50조 원 투입 시작" 급한 불은 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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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고랜드 채권에서 시작된 금융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 정부가 본격적으로 자금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급한 불을 끈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는 없다는 게 금융계의 시각입니다.

보도에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자금시장에 50조 원 이상을 풀겠다고 한 첫날, 출근길 대통령이 먼저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서, 신속하게 오늘(23일)부터 집행에 들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