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김용 구속된 이후 첫 소환조사…'8억 원 용처' 집중 추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어제(23일) 오후 구속 후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부원장은 대장동 사업자들에게서 8억 원이 넘는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돈이 대선 경선 자금으로 쓰인 것으로 보고 있는 검찰은 돈을 어디에 썼는지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하루 구치소에 머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 후 처음으로 검찰에 불려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