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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엔화 가치, 32년 만에 최저…여행엔 좋다지만 금융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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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원화 환율이 골칫거리지만, 옆 나라 일본도 상황이 어렵습니다. 일본 엔화 가치가 3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우리 경제에도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공항에는 일본행 승객들로 북적입니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 데다 엔화가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싸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