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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재명 "사탕 하나 안 받아, 특검 수용하라"…"시간 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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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을 향해 좁혀오는 검찰의 대선 자금 수사에, 이재명 대표는 "한 푼의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장동 특혜 의혹을 특검으로 밝히자고 제안했는데, 여당은 이 제안을 시간 끌기라며 즉각 거부했습니다.

장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54일 만에 첫 기자회견을 가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 '특별'로 이름 붙인 회견 내용은 검찰 수사에 대한 반박과 반격에 맞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