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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빗썸라이브 돌연 휴업 결정…메신저 통보에 직원들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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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관계사인 빗썸라이브라는 회사에서도 갑자기 휴업 결정이 내려져 논란입니다. 당장 이번 달 월급부터 늦어질 수 있다는 말에 직원들은 폐업으로 가는 수순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소통하며 물건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업체, 빗썸라이브.

직원 A 씨는 어제(20일), 21일 바로 오늘부터 회사가 휴업에 들어간다는 공지를 사내 메신저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