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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걸그룹과 너무 닮아"…초상권 논란 휩싸인 '가상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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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8억 원을 들여서 만든 가상 인간 '여리지'가 실제 걸그룹 멤버와 닮아서 초상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7월 한국관광공사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여리지'입니다.

관광공사가 약 8억 원을 들여 제작한 가상 인간인데요.

그제(19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관광공사 국감에서 여리지와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똑같이 생겼다며 초상권 침해 요소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