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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두 달째 '급여 지급 차질'…복지 시스템 오류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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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새 복지정보시스템 오류로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복지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무원 노조들은 성명을 내고,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중학생 자녀를 홀로 키우는 A 씨는 복지 시스템 오류로 지난달 주거급여 37만 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어제(20일)는 지난달 못 받은 돈까지 모두 받을 줄 알았는데,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