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레고랜드 후폭풍…강원도 폭탄 발언에 채권시장 '꽁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레고랜드가 건설 과정에서 빌린 돈에 대해 강원도가 보증을 서겠다고 했다가 말을 바꾼 여파로 채권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지자체도 보증을 못 서겠다고 하니 다른 기업도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레고랜드 사태로 기업 돈줄이 마를 조짐이 보이자,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