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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검찰청 국감 고성 · 비난 난무…30분 만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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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이렇게 거세게 충돌하면서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검찰총장 사퇴를 주장하며 민주당이 국감을 거부하자 국민의힘이 단독 감사를 강행하면서 고성과 파행이 이어졌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당 지도부의 국감 재개 방침에도 이원석 검찰총장 사퇴와 압수수색 중단을 요구하며 대검찰청 국감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