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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상상도 못 할 가학성"…업주 자매에 30년 · 2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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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7월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유흥업소 업주들이 여성 종업원들을 감금하고 학대한 사건, 저희가 전해 드렸습니다. 법원이 오늘(20일) 업주 자매에게 징역 30년과 징역 2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G1방송 최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던 '원주 유흥업소 여종업원 가혹행위' 사건.

업주 자매가 여성 종업원 5명을 상대로 1년 넘게 저지른 범죄는 충격 자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