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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나 정인이 아빠"…후원 모금한 유튜버 지명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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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를 기릴 추모공간을 만들겠다며 후원금을 받았던 유튜버가 횡령 혐의로 지명수배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지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자칭 '정인이 아빠' 유튜버 : 나, 정인이 아빠다. 내가 정인이 아빠다 이 사람아.]

양부모의 학대와 방치로 2020년 숨진 정인이의 아빠라고 자처하는 40대 남성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