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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카카오 남궁훈 대표 사퇴…무료 서비스도 보상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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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카오 먹통 사태 발생 닷새째인 어제(19일) 카카오 남궁훈 각자대표가 사퇴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처럼 무료 서비스 피해도 보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카카오가 서비스 중단 닷새째 만인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사업을 총괄하며 글로벌 확장을 주도하던 남궁훈 각자대표는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궁훈/카카오 대표 (어제) : 이렇게 사임을 하게 될지는 정말 상상을 못했었는데 책임지고 그만둔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해서 노력하는 데 제 전력을 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