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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D리포트] 다시 돌아온 감기…'영유아와 노약자에겐 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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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돌을 지난 김 모양, 감기 증세를 보였는데 코로나나 독감이 아니라서 가볍게 지나갈 줄 알았습니다.

[감기 환자 보호자 : (아이가) 지난 목요일부터 기침하고, 콧물 나는데, 토요일 밤부터 고열이 났습니다. 39.5도 40도까지.]

결국, 감기가 폐렴으로 악화해 의료진은 입원 치료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민택기 / 순천향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평상시와 다르게 신체 활동이 줄어든다거나 먹는 양이 줄어든다거나 이제 소변량이 줄어든다면, 컨디션이 더 나 빠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