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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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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존 캐스티는 10년 전 현대 사회는 X 이벤트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X 이벤트란 복잡하고 기술 의존적인 사회에 닥치는 대재난을 의미합니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현대사회는 카드로 지은 집과 같아서 살짝만 건드려도 무너진다는 겁니다.

카카오 먹통 사태를 보면서 편리함의 이면에 있는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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