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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주환, 세 번의 반성문 · 혐의 인정…감경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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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에서 역무원을 숨지게 한 전주환이 오늘(18일) 처음으로 법정에 나왔습니다. 전주환 측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 재판부에 반성문을 3차례나 낸 걸로 드러났습니다.

임찬종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스토킹과 불법 촬영 혐의로 지난달 말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전주환이 19일 만에 피해자를 살해한 사건 피고인 자격으로 다시 법정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