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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단독] 조주빈 추가 기소…"박사방 전부터 성 착취"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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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포함해 피해자 수십 명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2020년 4월 첫 기소 뒤 범죄단체조직죄 혐의 등이 추가되면서 지난해 징역 42년이 확정된 데 이어 강제추행 사건으로 추가 재판 1심이 진행 중입니다.

모두 2019년 이후 박사방 운영 당시 범행입니다.

그런데 조주빈이 박사방 개설 전에도 또 다른 성범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